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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17-06-07 20:20   |  조회 207회

“위암 수술 후에는 ‘화학·방사선 요법’ 시행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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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시행하는 화학·방사선은 수술 후 치료보다 효과 더 좋아'

위암 수술 후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화학·방사선 요법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ESTRO Teaching course in Korea'에서 M. Verheij 교수는 ’state of art of radiation therapy in a combined treatment perspectiv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Verheij 교수는 “최근 5년간 유럽의 암 발병률 분석 결과, 말초 암이 감소하고 분문(cardia)암, 식도 및 위식도접합부(GEJ) 종양의 증가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위 유형의 암 발병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임상 증상으로 미뤄보아 위암의 30%는 간 전이로 이어진다”며 위암의 치료 필요성을 강조했다.

Verheij 교수는 위암의 외과적 치료에 대해서는 “외과적 치료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져야 하나, 몇몇의 연구 결과에서는 'D2 절제술'이라 불리는 림프절 적제방법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통계에 따르면 오직 10%의 환자만이 D2 절제술을 권고 받을 수 있었다. 이에 약 34%의 환자들은 방사선 치료를 계획하고 있었다. 단, 과거의 오래된 방사선 기술은 그 후기 독성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erheij 교수는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제외한 치료법으로 화학 요법이 있으나, 현재 학계 표준에 따르면 화학 요법은 차선책이며 방사선과의 상호 작용 또한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술 전 후 시행되는 화학·방사선 요법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SEER 데이터(미국 registry) 결과, 위절제술 후 시행하는 보조 화학·방사선 요법은 확장된 림프절 절제술 후에도 생존률이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화학·방사선 요법으로 불량 수술을 보상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위암은 결과가 좋지 않다. 적절한 수술에도 불구하고, 통계상 국소 재발율은 여전히 높다. 이에 세계 각지에서 수술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증거 기반 전략을 내놓았다. 수술 후 화학·방사선 요법(SWOG 연구/US), 수술 전 화학 요법(MAGIC 연구/EU), 보조 화학 요법(ARTIST, CLASSIC 연구/Asia) 등이 그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 중 CRITICS 연구는 적절한 수술 및 수술 전 화학 요법을 시행한 후, 수술 후 화학 요법과 수술 후 화학․방사선 요법을 시행하는 것은 둘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보여 주었다”며 적절한 수술 및 수술 전 항암치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Verheij 교수는 “수술 전·후 단독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내약성은 좋지만 큰 효과를 거둘 수는 없다. 수술 후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화학·방사선 요법이다. 심지어 수술 전 시행하는 화학·방사선 요법은 수술 후 치료보다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위암은 상대적으로 방사선 저항성을 띄고 있으며 수술 후 국소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향이 크다. 이에 질병을 통제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높은 방사선 선량(>40-50 Gy)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부분에 케이스에서 수술 후 화학·방사선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위암의 완치율 증가 및 재발률 감소를 위해서는 각 학계의 종합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06537>